벤처투자모태조합
유니콘 및 후보기업 분석

출자펀드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모태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높은
기업의 특징을 분석해 반기별로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2019년 12월 기준 모태출자펀드 가치평가 결과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는
비상장 기업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벤처투자모태조합
유니콘 및 후보기업 분석

출자펀드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모태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높은
기업의 특징을 분석해 반기별로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2019년 12월 기준 모태출자펀드 가치평가 결과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는
비상장 기업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01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유니콘 현황 분석

들어가며

유니콘은 뿔이 달린 말로 상상의 동물이다. 이런 상상의 동물의 명칭이 붙은 유니콘 기업이란 무엇일까? 유니콘 기업은 미국의 벤처캐피탈 ‘카우보이 벤처스’의 창업자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현재는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비상장기업으로 통용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s가 집계하는 「The Global Unicorn Club」에 따르면 2020년 7월 2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479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총 기업가치는 1조 4,391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대한민국 기업은 10개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에이프로젠, 엘앤피코스메틱, 옐로모바일, 위메프, 지피클럽, 쿠팡, 크래프톤(구 블루홀)(가나다 순으로 기재)이 있다.

「KVIC MarketWatch」는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유니콘과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후보 기업들의 특징을 반기마다 발표하고 있다.

금번 보고서에서는 반기마다 실시하는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의 2019년 12월 말 기준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며 상장하지 않은 유니콘 및 그 후보 기업 36개사의 기업가치, 투자 금액, 업종, 업력, 매출액 분포를 분석했다. 기업가치 기준으로 크게 세 개의 구간 :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집단, 5천억 원 이상 1조원 미만, 1조 원 이상 집단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기업가치

지난 반기(2019.06) 대비 2019년 12월 말 기준 유니콘 및 그 후보 기업의 개수가 7개 증가하였으며, 전체 기업가치 합계가 18.5% 상승하였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2천억 이상 3천억 미만 구간에 6개 기업이 신규 편입됨에 따라 전체 기업가치 평균과 중간값이 각각 4.6%, 20.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의 기업가치 합계는 24조 2,481억 원으로 기업가치 평균은 6,736억 원, 중간값은 3,233억 원이다.

분석 대상기업은 지난 반기 기준 분석 대상기업 29개 대비 7개 증가한 36개이며, 구체적으로 신규 편입된 기업은 10개,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은 3개였다. 지난 반기 기준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미만 기업 중 한 기업이 1조원 이상 집단에 신규 편입됨에 따라 1조원 이상 규모 기업 수가 1개 증가, 5천억 원 이상 1조 미만 기업은 1개 감소하였으며(이 이외에도 5천억 원~1조 원 구간의 기업 중 투자 잔액이 모두 회수된 1개 기업이 제외되었고, 2천억 원~5천억 원 구간의 1개 기업이 신규 진입함), 2천억 원~5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지닌 기업의 개수는 18개에서 25개로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12월 말 기준 기업가치가 1조 원을 상회하는 6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약 2.2조 원, 중간값은 1.9조 원으로 지난 반기 대비 각각 7.3%, 34.9% 증가하였으며, 이는 기존 1조원 이상 기업들의 평균 기업가치가 약 4천억 이상 증가한 영향이 크다.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인 5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6,930억 원, 중간값은 7,204억 원, 기업가치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25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약 2,948억 원, 중간값은 2,868억 원이었다.

 표 1  기업가치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표 2  투자기업 기업가치 합계, 평균 값 및 중간값

출처 | 한국벤처투자

투자 금액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에 벤처투자모태조합 등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고 있는 모펀드의 출자펀드에서 2020년 6월 말까지 총 7,157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한 개 기업에 평균적으로 약 199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가치에 따라 분석 대상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보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경우 기업당 투자 금액은 170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98억 원이었으며,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기업 당 투자 금액은 361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365억 원, 기업가치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기업 당 투자 금액은 173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137억 원이었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경우 기존 기업들의 신규(2020.02~2020.06 기간 동안) 투자 유치금액은 없었으나, 신규 편입된 기업으로 투자 금액 관련 수치가 소폭 변동하였다. 한편,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경우, 신규 편입된 1개 기업의 투자 금액이 560억 이상에 달하여 해당 그룹의 전체 투자금 합계(HoH 32.4%), 평균 값(HoH 58.8%), 중간값(HoH 114.9%)을 크게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이 1조 원 이상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의 1.1배, 2.8배를 기록하고,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의 1.1배, 1.7배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가운데, 유니콘 기업(1조 원 이상 그룹)과 예비 유니콘 기업(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금액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 3  모태펀드 및 기타 모펀드 출자펀드 투자금 합계, 평균 및 중간값

출처 | 한국벤처투자

업종

한국벤처투자 업종 분류(상세 내용은 본 기사 맨 마지막 페이지 참고)에 따라 투자기업을 산업 및 산업 내 세부 분야로 분석한 결과, 유니콘 및 후보 기업이 가장 많이 탄생한 산업은 ICT 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 서비스로 전체 36개 기업 중 ICT 서비스 17개(47.2%), 바이오/의료 7개(19.4%), 유통/서비스 6개(16.7%) 기업이 동 산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나 3개의 산업이 83.3%를 차지하였다. 신규 진입 기업 10개 중 5개가 ICT/서비스 산업이었으며, 4개 기업이 바이오/의료 산업이었다. 그 외에도 게임, 기타 산업에 각각 2개 기업, ICT 제조, 화학/소재 산업에 각각 1개 기업이 분포하고 있다.

산업 분류의 더 하위 분류인 세부 분야를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분야에 11개, 정보 서비스 분야에 6개 기업, 도소매업 분야에 4개 기업, 의료용 물질/의약품 분야에 4개, 의료기기 분야에 3개 기업 등이 분포해있다.

 표 4  한국벤처투자 산업 분류상 기업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업종 분포를 살펴본 결과, 총 36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속해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및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에 각각 3개 기업이 분류되었다.

지난 반기와 비교하여 ‘메모리용 전자직접회로 제조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및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에 속하는 기업이 신규 분석 대상으로 편입되었으며, ‘전기·전자 및 정밀 기기 수리업’,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에 속하는 기업은 기업가치 하락 및 회수 완료 등의 사유로 금번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표 5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기업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업력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들의 2020년 6월 말 현재 업력 평균은 8.4년으로 지난 2월 말 기준 29개 분석기업 업력의 평균 값에서 변동이 없었다. 기업가치 별로 1조 원 이상 6개 기업의 업력 평균 10.3년,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5개 기업의 업력 평균은 9.1년,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25개 기업의 업력 평균은 7.8년이었다. 업력 최솟값은 2년, 최댓값은 23.1년으로 업력 구성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2천억 원~5천억 원 구간의 업력 표준편차는 4.6년으로, 1조 원 이상 집단의 2.9년, 5천억 원~1조 원 미만 집단의 2.4년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표 6  2020년 6월 말 업력 현황

출처 | 한국벤처투자

매출액

2019년 말 기준으로 각 사 회계정책에 따라 집계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36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285억 원이었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매출액 평균은 약 3,635억 원으로 지난 분석(‘18년 결산 매출액) 대비 22.5% 감소하였으며, 이는 기존 5개 기업들의 매출액 평균이 18년도 대비 17.5% 감소한 영향이 크다.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인 그룹은 약 2,281억 원으로 기존 기업 및 신규 진입 기업의 매출액이 모두 상승하며(기존 4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75.4% 상승) ‘18년 대비 48.7% 상승하였다.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인 그룹은 522억 원으로 지난 분석 대비 28.5% 감소하였는데, 이는 신규 편입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이 202억으로 기존 기업들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을 받았다.

 표 7  2019년 말 결산 매출액 평균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

 표 8  2019년 말 결산 매출액 분포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

소고

이상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면서 상장하지 않은 36개 국내 기업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니콘과 후보군에 속한 평균적인 기업은 2020년 6월 말 현재 ICT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업력 8.4년의 기업으로, 2019년에 1,285억 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한국벤처투자 출자 모펀드로부터 199억원을 투자받아 6,736억 원의 기업가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반기와 대비해서는 분석 대상 기업은 7개 증가하였으며, 10개의 신규 기업과 3개의 제외된 기업이 있었다. 기업가치 평균 값은 지난 반기 대비 4.6% 감소, 투자 금액 평균 값은 10.2% 증가, 매출액 평균 값은 18.6% 감소하였다. 업종 분포는 지난 반기와 유사하였으며, ICT 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 3개 분야가 83.3%를 차지하였다.

반기마다 업데이트될 상기 유니콘 기업 및 후보 기업에 대한 분석이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 정책 설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01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유니콘 현황 분석

들어가며

유니콘은 뿔이 달린 말로 상상의 동물이다. 이런 상상의 동물의 명칭이 붙은 유니콘 기업이란 무엇일까? 유니콘 기업은 미국의 벤처캐피탈 ‘카우보이 벤처스’의 창업자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현재는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비상장기업으로 통용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s가 집계하는 「The Global Unicorn Club」에 따르면 2020년 7월 2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479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총 기업가치는 1조 4,391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대한민국 기업은 10개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에이프로젠, 엘앤피코스메틱, 옐로모바일, 위메프, 지피클럽, 쿠팡, 크래프톤(구 블루홀)(가나다 순으로 기재)이 있다.

「KVIC MarketWatch」는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유니콘과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후보 기업들의 특징을 반기마다 발표하고 있다.

금번 보고서에서는 반기마다 실시하는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의 2019년 12월 말 기준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며 상장하지 않은 유니콘 및 그 후보 기업 36개사의 기업가치, 투자 금액, 업종, 업력, 매출액 분포를 분석했다. 기업가치 기준으로 크게 세 개의 구간 :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집단, 5천억 원 이상 1조원 미만, 1조 원 이상 집단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기업가치

지난 반기(2019.06) 대비 2019년 12월 말 기준 유니콘 및 그 후보 기업의 개수가 7개 증가하였으며, 전체 기업가치 합계가 18.5% 상승하였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2천억 이상 3천억 미만 구간에 6개 기업이 신규 편입됨에 따라 전체 기업가치 평균과 중간값이 각각 4.6%, 20.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의 기업가치 합계는 24조 2,481억 원으로 기업가치 평균은 6,736억 원, 중간값은 3,233억 원이다.

분석 대상기업은 지난 반기 기준 분석 대상기업 29개 대비 7개 증가한 36개이며, 구체적으로 신규 편입된 기업은 10개,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은 3개였다. 지난 반기 기준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미만 기업 중 한 기업이 1조원 이상 집단에 신규 편입됨에 따라 1조원 이상 규모 기업 수가 1개 증가, 5천억 원 이상 1조 미만 기업은 1개 감소하였으며(이 이외에도 5천억 원~1조 원 구간의 기업 중 투자 잔액이 모두 회수된 1개 기업이 제외되었고, 2천억 원~5천억 원 구간의 1개 기업이 신규 진입함), 2천억 원~5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지닌 기업의 개수는 18개에서 25개로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12월 말 기준 기업가치가 1조 원을 상회하는 6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약 2.2조 원, 중간값은 1.9조 원으로 지난 반기 대비 각각 7.3%, 34.9% 증가하였으며, 이는 기존 1조원 이상 기업들의 평균 기업가치가 약 4천억 이상 증가한 영향이 크다.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인 5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6,930억 원, 중간값은 7,204억 원, 기업가치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25개 기업의 기업가치 평균은 약 2,948억 원, 중간값은 2,868억 원이었다.

 표 1  기업가치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표 2  투자기업 기업가치 합계, 평균 값 및 중간값

출처 | 한국벤처투자

투자 금액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에 벤처투자모태조합 등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고 있는 모펀드의 출자펀드에서 2020년 6월 말까지 총 7,157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한 개 기업에 평균적으로 약 199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가치에 따라 분석 대상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보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경우 기업당 투자 금액은 170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98억 원이었으며, 기업가치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기업 당 투자 금액은 361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365억 원, 기업가치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기업 당 투자 금액은 173억 원, 투자 금액 중간값은 137억 원이었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경우 기존 기업들의 신규(2020.02~2020.06 기간 동안) 투자 유치금액은 없었으나, 신규 편입된 기업으로 투자 금액 관련 수치가 소폭 변동하였다. 한편,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경우, 신규 편입된 1개 기업의 투자 금액이 560억 이상에 달하여 해당 그룹의 전체 투자금 합계(HoH 32.4%), 평균 값(HoH 58.8%), 중간값(HoH 114.9%)을 크게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이 1조 원 이상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의 1.1배, 2.8배를 기록하고,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및 중간값의 1.1배, 1.7배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가운데, 유니콘 기업(1조 원 이상 그룹)과 예비 유니콘 기업(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그룹)의 투자금 평균 금액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 3  모태펀드 및 기타 모펀드 출자펀드 투자금 합계, 평균 및 중간값

출처 | 한국벤처투자

업종

한국벤처투자 업종 분류(상세 내용은 본 기사 맨 마지막 페이지 참고)에 따라 투자기업을 산업 및 산업 내 세부 분야로 분석한 결과, 유니콘 및 후보 기업이 가장 많이 탄생한 산업은 ICT 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 서비스로 전체 36개 기업 중 ICT 서비스 17개(47.2%), 바이오/의료 7개(19.4%), 유통/서비스 6개(16.7%) 기업이 동 산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나 3개의 산업이 83.3%를 차지하였다. 신규 진입 기업 10개 중 5개가 ICT/서비스 산업이었으며, 4개 기업이 바이오/의료 산업이었다. 그 외에도 게임, 기타 산업에 각각 2개 기업, ICT 제조, 화학/소재 산업에 각각 1개 기업이 분포하고 있다.

산업 분류의 더 하위 분류인 세부 분야를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분야에 11개, 정보 서비스 분야에 6개 기업, 도소매업 분야에 4개 기업, 의료용 물질/의약품 분야에 4개, 의료기기 분야에 3개 기업 등이 분포해있다.

 표 4  한국벤처투자 산업 분류상 기업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업종 분포를 살펴본 결과, 총 36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속해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및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에 각각 3개 기업이 분류되었다.

지난 반기와 비교하여 ‘메모리용 전자직접회로 제조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및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에 속하는 기업이 신규 분석 대상으로 편입되었으며, ‘전기·전자 및 정밀 기기 수리업’,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에 속하는 기업은 기업가치 하락 및 회수 완료 등의 사유로 금번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표 5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기업 분포

출처 | 한국벤처투자

업력

분석 대상인 36개 기업들의 2020년 6월 말 현재 업력 평균은 8.4년으로 지난 2월 말 기준 29개 분석기업 업력의 평균 값에서 변동이 없었다. 기업가치 별로 1조 원 이상 6개 기업의 업력 평균 10.3년,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5개 기업의 업력 평균은 9.1년,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 25개 기업의 업력 평균은 7.8년이었다. 업력 최솟값은 2년, 최댓값은 23.1년으로 업력 구성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2천억 원~5천억 원 구간의 업력 표준편차는 4.6년으로, 1조 원 이상 집단의 2.9년, 5천억 원~1조 원 미만 집단의 2.4년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표 6  2020년 6월 말 업력 현황

출처 | 한국벤처투자

매출액

2019년 말 기준으로 각 사 회계정책에 따라 집계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36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285억 원이었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그룹의 매출액 평균은 약 3,635억 원으로 지난 분석(‘18년 결산 매출액) 대비 22.5% 감소하였으며, 이는 기존 5개 기업들의 매출액 평균이 18년도 대비 17.5% 감소한 영향이 크다. 5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인 그룹은 약 2,281억 원으로 기존 기업 및 신규 진입 기업의 매출액이 모두 상승하며(기존 4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75.4% 상승) ‘18년 대비 48.7% 상승하였다. 2천억 원 이상 5천억 원 미만인 그룹은 522억 원으로 지난 분석 대비 28.5% 감소하였는데, 이는 신규 편입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이 202억으로 기존 기업들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을 받았다.

 표 7  2019년 말 결산 매출액 평균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

 표 8  2019년 말 결산 매출액 분포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

소고

이상 벤처투자모태조합 출자펀드 투자 기업 중 기업가치가 2천억 원을 상회하면서 상장하지 않은 36개 국내 기업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니콘과 후보군에 속한 평균적인 기업은 2020년 6월 말 현재 ICT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업력 8.4년의 기업으로, 2019년에 1,285억 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한국벤처투자 출자 모펀드로부터 199억원을 투자받아 6,736억 원의 기업가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반기와 대비해서는 분석 대상 기업은 7개 증가하였으며, 10개의 신규 기업과 3개의 제외된 기업이 있었다. 기업가치 평균 값은 지난 반기 대비 4.6% 감소, 투자 금액 평균 값은 10.2% 증가, 매출액 평균 값은 18.6% 감소하였다. 업종 분포는 지난 반기와 유사하였으며, ICT 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 3개 분야가 83.3%를 차지하였다.

반기마다 업데이트될 상기 유니콘 기업 및 후보 기업에 대한 분석이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 정책 설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02

참고

한국벤처투자 업종 분류 기준 소개

당사는 모태 출자펀드가 투자하는 기업을 9개 산업과 36개의 세부 분야로 분류하여 집계하고 있다.

산업(9개)
바이오/의료, 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전기/기계/장비, ICT 제조, 게임, 화학/소재, 영상/공연/음반, 기타

산업 내 세부 분야(36개)
의료용 물질/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시설/서비스, 소프트웨어, 정보 서비스, 통신, 도소매업, 전문 서비스, 운수, 교육, 숙박/음식업, 일반기계, 운송 장비/부품, 정밀기기, 전기 장비, 반도체/전자부품, 통신방송 장비, 컴퓨터/주변 장치, 영상음향기기, 게임소프트웨어, 스포츠/여가, 화학물질/제품, 금속, 비금속, 고무/플라스틱, 영상, 출판/방송, 공연/전시/음악, 음식료, 건설, 금융, 에너지/자원, 기타, 목재/종이/인쇄/가구, 부동산/임대, 섬유/의복/가죽

 표 9  한국벤처투자 산업 및 산업 내 세부 분야 분류

02

참고

한국벤처투자 업종 분류 기준 소개

당사는 모태 출자펀드가 투자하는 기업을 9개 산업과 36개의 세부 분야로 분류하여 집계하고 있다.

산업(9개)
바이오/의료, 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전기/기계/장비, ICT 제조, 게임, 화학/소재, 영상/공연/음반, 기타

산업 내 세부 분야(36개)
의료용 물질/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시설/서비스, 소프트웨어, 정보 서비스, 통신, 도소매업, 전문 서비스, 운수, 교육, 숙박/음식업, 일반기계, 운송 장비/부품, 정밀기기, 전기 장비, 반도체/전자부품, 통신방송 장비, 컴퓨터/주변 장치, 영상음향기기, 게임소프트웨어, 스포츠/여가, 화학물질/제품, 금속, 비금속, 고무/플라스틱, 영상, 출판/방송, 공연/전시/음악, 음식료, 건설, 금융, 에너지/자원, 기타, 목재/종이/인쇄/가구, 부동산/임대, 섬유/의복/가죽

 표 9  한국벤처투자 산업 및 산업 내 세부 분야 분류